엔하이펜의 미국 6개 도시 투어는 대미를 장식했다
보이그룹 엔하이펜은 지난 6일부터 22일 (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휴스턴, 댈러스, 뉴어크, 시카고 등 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페이트 (world tour fate)를 개최, 총 8만 5000여명의 팬을 동원했다.
엔하이펜은'드렁크 다즈드','고 빅어고 홈','bite me'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엔하이펜은 투어의 마지막 무대였던 시카고 공연에서"첫 월드 투어인 매니페스토 투어보다 더 성숙해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엔하이펜은 다음 달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오렌지 블러드 (orange blood)'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