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청년 창업 온도 차는 얼마나 될까

25년전, 나는 북경대학에서 가르치다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가 1996년에 중국으로 돌아왔다. 올해로 귀국하여 창업한지 20년째이다.25년전, 저는 북경대학의 선생님이었습니다. 후에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가 1996년에 중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제가 귀국하여 창업한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지난 20년동안에 나는 중국의 놀라운 변화를 보았습니다.북경신동방학교 공동 창립자인 쉬샤오핑과 왕창은 2011년 전거펀드를 만들어 중국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쉬샤오핑 (徐小平)은 환구시보 (環球時報) 기자가 참가한 중 · 일 · 한 3개국 매체 취재팀에게 놀라운 변화는 주로 두 방면에서 구현된다고 말했다. 지난 세기 90년대 중국 학생들의 가장 큰 꿈은 미국에 유학해 국제 경쟁력을 얻는 것이었고, 21세기에 와서는 주류가 바로 귀국해 일하는 것이었다.90년대 젊은이들은 귀국 후 세계 500대 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꿈이었다. 21세기 이후 많은 성공한 창업자들은이 세대의 본보기가 되었고, 창업자들은 우상이 되었다.중국 사회의 의식 관념도 창업을 두려워하고 의심하던 데로부터 창업을 장려하고 포용하는 데로 크게 바뀌었고 창업 환경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올해 6월, 미커스연구원이 편찬하고 사회과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한'2016년 중국대학생 취업보고서'가 발표됐다.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생이 스스로 창업하는 비례가 2013학기의 2.3%에서 2015학기의 3%로 상승했다.비록 비례는 크지 않아 보이지만 국가통계국의'2015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에서 발표한 일반 본과와 전문대 졸업생 수 680.9만 명으로 추산한 데 따르면 2015학년도 대학생중 약 20.4만 명이 창업을 선택했다.이와 상응하게 국유기업에 취업한 대학생의 비례가 2013학기의 22%에서 2015학기의 18%로 줄어들었다.상황이 중국과 달라서 환구시보 기자는 창업을 한 한국 청년을 찾아 취재하느라 애를 먹었다.한국의 젊은 친구들에게 알아보니, 철밥통이라 불리는 공무원 · 검사 · 변호사 · 의사, 대기업이 여전히 대부분의 젊은 층의 직업이다.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이 우리나라 청년들의 창업 의욕이 부족한 사회적 배경으로 지적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청년실업률은 8.5%로 17년 만에 동월 대비 최고치를 기록했다.그런데 6월 청년실업률은 10.3%까지 치솟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그래서 많은 한국 청년들이 어쩔 수 없어서 창업을 고려한다.한 · 중 · 일 3 국의 청년 창업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비율은 한국이 30.2%로 중국 10.7%, 일본 9.1%보다 훨씬 높다.이 보고서는 한 · 중 · 일 대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일본도 청년 창업이 줄어드는 추세다.2011년 일본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87년 178만 4000명이던 창업 의향자는 1990년대 들어 급감하기 시작해 2007년에는 101만 4000명까지 떨어졌다.40대 이하 창업 주력군은 1987년 49.8%에서 2007년 41.5%로 줄었다.'나는 미쓰비시의 야마모토다'가'나는 야마모토 상점 주인이다'보다 힘이 있다.중일상업무역사업에 종사하는 한 일본인은 ≪ 환구시보 ≫ 기자에게 일본인이 신분정체성을 획득하는 방식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말했다.영웅의 출처를 따지지 않는 중국인과 달리 상승 파이프라인은 제한돼 있다.창업의 열기는 온도차가 있고, 창업의 동기는 다르며, 창업의 방향도 다르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대학생의 31.3% 가 요식업 등에 관심이 높은 반면 중국 청년들은 혁신형과 관련된 it 분야 (20.1%)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통계청에 따르면 식당 · 편의점 등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20대 창업자가 74%를 차지했다.동시에 수많은 취재 결과, 일본인의 창업은 한계도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당 · 카페 · 각종 사무소였다.26세의 장박함은 애티를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 목에 이어폰을 걸고있었다. 그의 명함에는 북경화상과학기술유한회사 ceo 이자 진거펀드의 투자대상 중 하나이며 그의 꿈은 음악과 관계된다고 씌여있었다.장보한은 환구시보에"비록 금융을 전공했지만 나는 기타와 음악에 줄곧 강한 애착을 갖고 있다.사실 기타처럼 낭만적이고 캠퍼스의 정서가 풍기는 산물은 많은 남학생이 배우고 싶어하지만 배우는 사람은 아주 적다.게임은 왜 안 하다가 기타 배우다 보면 그만 두는 걸까?핵심은, 악기에 인터랙티브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한 곡을 연주할 때, 다음 연주자의 위치를 밝게 해서, 음악을 단순하게 해서 빨리 손에 넣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없을까 생각했습니다.이 구상하에 장박함은 지능화된 우크렐리와 기타 제품을 출시하였다. 전문양성반에 가서 악기를 배우면 몇천원을 들여도다 배울수 없을지라도 세자리수의 가격으로 배울수 있다.일본 모 컨설팅회사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 다카야마 리에 (32) 씨는 자문사무소를 차리려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야근도 너무 많아 쉬는 시간이 너무 길면 융통성이 생길 수 있다.그러나 고산씨는 지금 연봉이 괜찮은데 혼자 일하면 고객을 유치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가하고 근심했다.당신도 알다시피 일본은 신용도를 중시하는 국가이고, 모두가 큰 회사를 찾고 싶어하는데, 누가 자영업자를 찾습니까?판권이 있는 작품은 「 환구시보 」의 서면 수권이 없이는 전재를 엄금하며 위반자는 법적책임을 추궁받게 된다. 中日韩青年创业温差有多大라이선스를 받으면 창업을 하지 못하는 이유:위험하고, 이상하고...왜 창업을 하지 않습니까?규칙을 중시하는 일본에선 학교 · 직장 · 결혼 · 출산 · 은퇴가 하나의 궤도라 남들과 다른 일을 하면'이상한'취급을 받는다.2013년, 40세의 이토 씨는 베이징에 창업을 했다. 자신의 요리 교실을 열어 사람들에게 일본 가정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그는 또 이러하기때문에 많은 일본 젊은이들은 창업이라는 옵션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그들의 부모는 평생 직장인이여서 창업하는 사람과 접촉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일본식 논조로는 창업이 위험하다고 덧붙였다.일부 총명한 사람들이 창업에 성공하였는데도 부하들이 창업하는것을 권장하지 않고 그들이 배치한 사업을 잘 완수하기만을 바란다.창업이 위험한 일이란 사실은 지난 3월 kbs의 tv 프로그램'명견만리'에서도 잘 드러난다.당시이 프로그램은 중국 청년들이 창업해서 성공할 때까지 국가나 사회가 그들의 실패를 허용해주는 횟수는 2.8회로, 이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는 청년들의 실패 횟수와 같다고 전했다.일본은 1회, 한국은 1.3회.실패 횟수가 적다는 것은 곧 시도할 기회도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2009년, 대부분의 일본 기업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이토 씨는 베이징으로 파견되어 일하게 되었고, 4년 임기가 끝나자 그는 20년 가까이 몸담았던 회사를 그만두고 베이징에 남아 창업을 했다.중국에서 가능성을 봤다.이토는 중국에 오기 전에는 창업을 거의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좀 더 자유롭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창업을 결심했다고 한다.이토의 요리교실은 그가 세든 아파트에서 운영하고 있고, 특별히 영업허가증을 발급받지도 않았다. 강의에 필요한 식재료 구입 외에는 별다른 비용이 들지 않아 투자가 적고 위험도 적다.같은 요리교실을 일본에 들여오려면 우선 합법적인 수속을 밟아야하고 액외의 수업장소를 임대해야 하며 또 일정한 액수의 자본금을 요구해야 하는데 조건이 높고 고정지출이 많다.≪ 환구시보 ≫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가동자금은 일반적으로 일본인들이 창업하는데 있어서 난제로 되며 그들은 몇백만원의 융자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중국 에서는 기술 경제 평론가 순 비가 7일은이 세대의 젊은이들은 대부분 사랑 받는 외동 자녀기 때문에 무슨 일을하고 싶을 쉽게 가족들의 지지를 받고 창업을 말아 먹는 일은 아주 바람이 좋아하던 항목의 성장기에 개입, 종자 기의 비용들은 왕왕 자기 돈을 모으는 가족의 지지 가 없 젊은이들에게 있어어 려 운 일이 너무 크다.'2016년 중국 대학생 취업 보고'의 데이터도 전문가의 관점을 뒷받침했다. 2015년 졸업생의 자체 창업 자금은 주로 부모, 친지, 친구의 투자나 대출, 개인 저축에 의존했으며 학부생의 비율은 78%에 달했다. 그러나 상업성 벤처 투자와 정부 자금의 비율은 모두 비교적 적어 5%도 안 된다.자금 · 인맥 · 경험 등의 이유로 일본의 창업자들은 고령화돼 있다. 환구시보 기자가 접촉하는 사람은 이미 언급한 이토나 나카무라 유미 (36)처럼 30세 이상이다.그녀는 상반기에도 일본 후쿠오카에서 회계사사무소를 어떻게 설립할 것인가를 자문했는데, 최근 기자는 그녀와 다시 연락한 후 사무소가 이미 설립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한국의 경우는 일본과 비슷한 점이 있다.한국 청년들은 창업 실패 위험을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다. 한 · 중 · 일 청년 창업 조사에서 중국 청년의 17.8%에 비해 한국 응답자의 38% 가'실패 위험'이라고 답했다.지난해 11월 초 서울 동작구에서 한국식당을 개업한 박모 (29) 씨의 사연을 서울경제가 보도했다.그는 요즘 문을 닫을까 봐 초조해하고 있는데, 문을 막 열었을 때 많은 친구들이 찾아와서 성원해준 데다가 주변 주민들도 신선한 채소를 맛보러 와서 장사가 그런대로 잘되는 편이었다.하지만 국내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손님이 줄어 식당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국의 청년들이 창업하는 분야는 대부분 낮은 수준의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고, 고급 · 선도 업종에 종사하지 않아 창업 실패가 심각하다.통계청이 지난해 10월 국회에 제출한 통계에 따르면 젊은이들이 창업한 소기업 중 51% 가 1년 안에, 83% 가 5년 안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환구시보 ≫ 기자의 관찰에 따르면 전반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외에 한국 청년들이 창업하기 어려운 원인은 또 다음과 같다. 한국 대재벌이 중소기업의 생존공간을 압박하고있다.중년들은 보통 50세 정도 퇴직, 그들은 또한 자신의 기업을 설립하기 위해 일정한 자본 우위에 의지하기 때문에, 한국의 젊은 사람들은 아버지 세대와 경쟁 직면하는 낮은 수준의 창업;청년 창업에 소홀한 금융업의 전통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창업할 때 대출받기 어렵다.판권이 있는 작품은 「 환구시보 」의 서면 수권이 없이는 전재를 엄금하며 위반자는 법적책임을 추궁받게 된다.12월 3일, 한국의 유명한 전주 전통한옥마을에서는 20여 명의 청년 창업가가 한복을 입고 자신이 직접 개발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드론, 타로카드 등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하는 청년 프리장터가 열렸다.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이번 장터 행사는 초기에 자금이 부족했던 청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전주시는 2016년부터 1억 4800만 원을 들여 전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이와 유사하게, 한국 부산시의 유명 국제시장은 지난 10월, 글로벌 맞춤형 문화공간과 왓나몰 (what na mall)을 새롭게 오픈하여, 청년 상인들을 모아 테마 매장을 열었다.정부의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빈발하고, 청년 개인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뤄낸 성공 사례가 잇따르고 있지만 현실은 여전히 참담하다.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우리나라 청년층 (15~29세)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7.3%에 그쳤다. 절반 이상이 돈이 없는 상태다.일본에선 최근'7일간의 창업''1만엔의 창업''첫걸음-성공한 사람의 창업술'같은 책들이 서점 황금석을 차지하고, 인맥교류회인 창업세미나 같은 행사가 줄을 잇는 등 일본인들이 창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창업을 장려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노력도 활발하다.3년 연속 창업률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는 후쿠오카는 2014년 창업 카페를 만들어 하루 12시간씩 중소기업 세무사 ·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희망하는 창업자에게 무료로 컨설팅을 해준다. 비용은시 정부가 전액 부담한다.그러나"환구시보"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일본정부부문은 일반적으로 창업혁신을 경솔하게 권장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시장이 그만큼 커서 때로는 일부 기업의 기존리익을 건드리기때문이다.또 일본에서 창업 의향이 있는 사람은 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4분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창업은 모두 심사숙고 끝에 선택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생각이 있어 다른 길을다 끊고 창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순위는 새로운 제품 공간을 개척해야만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위험이 크며 젊은이들은 혁신을 할 때 쉽게'머리만 까고'미지수가 많은 상황에서 탐색하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창업은 한번 또 한번 미성숙을 겪고서야 발전할수 있는것으로서 성숙시기를 영원히 기다려서는 안된다면서 젊은이들이 부단히 시도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