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 매체는 이종석이 2년 만에 새 드라마'나도 반대한다 나의 연애'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종석 소속사 측은 새 드라마'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의 남자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나도 반대하는 나의 연애'는 옛 연인과 재회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통해 첫사랑의 추억, 환상을 자극하려는 로맨스다.현재 이종석, 고민시가 남녀 주인공의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다.
이종석은 김태경 역을 맡을 예정이다. 자기 본능적이고 인간적이며 다소 충동적이지만 정의로운 인물이다.그는 유치원 교사'홍제비'와 과거 연인이었지만 10년 만에 재회하면서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홍제비'역은 고민보다 행동을 앞세우는, 실수하는 유치원 교사'홍제비'역이 고민이다. 안되어도 김태경이 빠질 수 없다.
특히'나도 반대 나의 연애'는 이응복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라 기대가 크다!이응복 pd는'비밀''태양의 후예''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미스터 햇살''지리산''스위트홈'시리즈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