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sbs tv 주말극'황후의 품격'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남자배우 최진혁이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sbs tv 주말극'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와 궁궐 역습에 나선다.최진혁의 소속사인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15일 최진혁이 mbn 드라마'마성의 기쁨'이후'황후의 품격'을 택했다고 밝혔다.이 드라마는 궁에 시집간 뮤지컬 배우들이 절대 권력에 맞서 태황태후의 살인 사건에 휘말려 황실을 물리치고 사랑과 행복을 쟁취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최진혁은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장나라는 여주 오산니 역을 맡았다.